단발 자를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글! 원래도 엄청 긴 머리는 아니고 가슴 정도 오는 길이였다. 그런데 대자연 주기 때 얼태기가 심하게 와서 얼굴도 길어 보이고 하관도 길어 보이는 것 같아 갑자기 머리를 자르고 싶어졌다. 그래서 바로 다음날 미용실을 예약했다. 1. 숏단발 자르고 후회한 과정2022.08.17 (수) 머리를 자르다다음날 바로 친구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다. 이때 멈췄어야 했다…^^머리를 자른 다음날 고데기를 해도 쇄골에 닿는 길이라 계속 뻗치고 목이 간질거려서 다시 머리를 자르게 된다. (제발 멈춰…) 이때 자른 걸 엄청 후회했다. 친구가 잘라줬을 때 멈췄어야 했다. 2022.08.19 (금) 충격 실화…다른 미용실에 가서 다시 잘랐는데, 쇄골보다 더 올라갔다. 층도 너무 ..